3년 후의 새로운 시작 잡담

이글루스.
3년이 흘러도 그대로 살아있구나.

많은 것이 변해버린 3년.
정작 변하려 하지 않은 나 자신.

3년 전 회사를 그만두고
지금의 나는
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합천에서
1월 2일부터 공무원으로 살아가게 되었다.

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설렘보다 두려움이 앞선다.
가슴이 두방망이질치던 10대의 정열은
30이 넘어버린 나에겐 이제 사치일 뿐인가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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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그림자의바다 2008/12/31 09:49 # 답글

    이제 찾는 사람도 없지 않니 ^^
    세상은 무척 많이 변했고
    그 변화에 순응할 뿐이고
    고생좀 해라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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